☞ 전주 첨단벤처단지, 디지털산단으로(원문보기 Click)
최근 전주 첨단벤처단지가 지역에 4차산업혁명의 씨를 뿌리는 디지털 산업단지로 변신하고 있다. 업종이 기계·정밀·제조업 중심에서 ICT융합 4차산업 중심으로 바뀌고, 이를 뒷받침할 디지털산업 생태계 구축이 한창이다.
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2만5,000여㎥ 규모로 자리잡은 첨단벤처단지. 지역 특화 자동차산업을 뒷받침할 뿌리기업 육성차원에서 전주시가 터를 닦고 조성했다. 설립 취지에 맞게 초기에는 자동차 금형, 정밀가공, 열처리 분야 등 11개 회사로 시작했다.
20여 년 전 뿌리기술 1.0시대로 출발, 기술창업 2.0시대를 거쳐 디지털 3.0시대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. 디지털 산업화를 이끄는 향도로서 드론과 탄소, ICT 분야 강소기업을 키우는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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